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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18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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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18 소감 개인적 기준으로 올해 NHL18은 꽤 잘 나온 것 같다. 일단 내가 주로 하는 HUT랑 BE A PRO 부분만 보면 그렇다. Hockey Ultimate Team - 17에 새로 나왔던 드래프트 챌린지를 포함해서 다른 모드들 크게 변화는 없는데 한국 PSN 계정으로 게임하다보니 카드깡을 하려고 해도 국내 발매 게임이 아니다보니 현질 자체를 못 하게 막혀있다. (열어줘도 딱히 지를 돈이 없긴 하지만...) 그래가지고 내가 유일하게 선수 영입(?)하는 방법은 열심히 싱글 시즌(멀티는 북미사람들이랑 하려니 끊겨서 도저히 하기 힘들다.) 돌려서 한푼 두푼 모은 코인으로 선수들 경매에서 떨이 나오는거 줍는거 밖에는 없었는데 올해는 싱글 한게임을 돌려도 전작보다 주는 코인이 조금 늘어난 것 같고 무엇보다 HUT Challenge가 있어서 해당 챌린지 과제를 달성하면 코인을 주는 등 코인을 모을 요소가 늘어난 점이다. 코인이 늘면 그만큼 좋은 선수 영입을 할 수 있고 그 선수들로 더 높은 곳에 도전하기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늘어나는 좋은 선순환. 그리고 전반적으로 선수들 오버롤은  하향평준화 된 것 같고 경매장 가격도 전작보다는 많이 싸진 것 같아서 조금만 모으면 중급 정도 선수는 모을 수 있겠다 생각 됨. (비싼 선수는 여전히 비쌈.ㅋ) BE A PRO - 전작보다 코치의 과제 요구 사항이나 플레이 시간 중 평가되는 항목이 다양해지면서 이것 저것 신경 써야 할게 늘었지만 다른 말로는 그만큼 다양한 부분을 신경 써야하기 때문에 단조롭게 졸린 경기를 안해도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페이스오프의 다양한 방법시도 요구나 체인지 타이밍 평가 등등 다각도로 평가 받게 된다. (그만큼 성장은 늦어지지만 이게 더 현실감 있어 보임) 연습 모드 - 전작과 다르게 하키 게임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 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각 기술들에 대해 단계별로 알려주는 점이 특히 훌륭했다. 그 밖에 시즌이나 프랜차이즈 모드는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