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데빌스의 봄은 오는가?
금년에 새로 NHL에 합류한
라스베가스 골든나이츠가 신생팀이라는 타이틀과
그에 걸맞지 않은(?) 눈부신 성적으로
서부의 빛나는 기사단이라면...
동부에서는 그간 지하에서 힘을 길러온
악마들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중.
Will Butcher, Nico Hischier, Jesper Bratt
플레이어는 물론
부상당한 주전 골리 Cory Schneider의 몫을
Keith Kinkaid가 잘 버텨 주면서
대폭발 중.
실제로 경기를 보면 지고 있어도 다시 재역전 할 것 같은
기대감이 드는 팀.
뭐 현지 미국의 주목도는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한 국내에서 뉴저지 데블스를 주목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
아무튼 올해 아주 재밌어보이는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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